현대증권은 16일 전산장애에 대비한 재해복구센터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현대증권은 본사 전산센터에서 장애가 발생하더라도 주식매매 등의 업무에 차질이 없도록 했다며 가상사설망 등 보완장치를 마련해 안정성도 높였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정윤섭 기자 jamin74@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