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카드[31150]는 신용카드 채권을 담보로 2억5천만달러 규모의 해외 자산유동화증권(ABS)을 발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세계적 금융기관인 `뱅크 원 캐피털 마켓'을 주간사로 발행된 이번 ABS는 스탠더드 앤 푸어스(S&P)와 무디스로부터 각각 AAA, Aaa 등급을 받았다. 만기는 5년이며, 발행금리는 리보금리에 0.6%를 더한 수준이다. (서울=연합뉴스) 심인성기자 sims@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