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화는 쎈텍과 포괄적 사업전략 제휴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쎈텍은 중국 CEC 와이어리스 R&D가 중국형 CDMA기술 연구개발을 위해 전세계에 네트워크를구축한 벤처기업 쎌론사 계열의 한국내 자회사로서 현재 CDMA단말기를 생산해 중국에 수출하고 있다. 세화는 이번에 단말기 사업부를 신설,단말기 케이스를 생산하면서 쎈텍과 전략적 제휴를 통해 단말기 케이스 및 핵심부품 제조를 중심으로 나갈 방침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