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시멘트는 무공해전지업체인 케이에프텍을 계열사에서 제외했다고 12일 밝혔다. 회사는 핵심역량 집중 등 계열사 구조조정 차원에서 케이에프텍을 청산했다고 설명했다. 이로써 한일시멘트의 계열사 수는 9개로 줄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