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용평가는 12일 FnC코오롱 회사채의 신용등급을 BBB로 상향조정하고 등급전망으로 '안정적'(Stable)을 제시했다. 또 기업어음 신용등급은 A3+를 유지했다. 한신평은 FnC코오롱이 코오롱CI 차입금에 대해 연대책임이 있었지만 최근 코오롱CI가 HBO코오롱을 합병하며 자체수익모델을 강화했다며 우발채무에 대한 위험성이다소 완화됐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정윤섭기자 jamin74@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