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양창업투자가 감자를 실시한다. 대양창투는 적정규모로 자본금을 축소하기 위해 유상소각(주당 6천1백원)으로 보통주 5만주를 감자하기로 했다고 12일 금감원에 신고했다. 감자기준일은 내년 1월28일이며 감자승인을 위한 주총은 24일이다. 감자후 자본금은 3백억원으로 줄어든다.채권자이의 제출기간은 27일부터 내년 1월27일까지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