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용정보는 11일 현대석유화학 기업어음 신용등급을 B로 평가한다고 밝혔다. 한신정은 "현대석유화학이 채무조정으로 장기성 차입금의 만기를 2004년말로 연장했지만 여전히 차입부담이 과중하고 매각추진에 따른 불확실성도 있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정윤섭기자 jamin74@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