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크롭은 경기도 이천공장(토지 1만7천132평방미터,건물 7천549평방미터)을 대왕철강판넬에 17억원에 처분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천공장의 장부가액은 3억4천7백만원이다. 회사는 화의채무상환 및 구조조정자금 조달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