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산업은 11일 워크아웃 졸업추진 보도와 관련 "지난달 24일자로 기업개선작업 자율추진으로 전환했고 이에따라 경영관리단이 철수했다"며 현재 당사의 채권금융기관협의회에서는 채무재조정 및 워크아웃 졸업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관련절차를 진행중에 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채무재조정 및 워크아웃 졸업과 관련해 확정된 사실은 없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