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는 10일 노키아의 올 4.4분기 매출 전망치 하향조정에따른 기술주 약세에도 불구하고 금융주들의 주도로 최근 7일간의 약세를 접고 전반적인 상승세를 보였다. 유럽증시 전반을 나타내는 FTSE 유로톱 100 지수는 전날에 비해 9.63포인트(0.49%) 상승한 1천967.92로 장을 마쳤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