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약품은 어진씨가 장내매수를 통해 회사지분 11.34%(130만3천849주)를 확보해 주요주주로 등록됐다고 10일 밝혔다. 회사측은 최대주주에는 변동이 없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