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상사는 10일 오만에서 대규모 유전발굴설과 관련 "지난 1997년부터 호주 노부스사와 공동으로 오만 부카유전에 참여해 유전을 발굴,원유를 생산해 오던 부카인근 지역(티바트)에서 또다른 유전으로 추정되는 구조를 발견해 현재 탐사 시추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와관련해 유전의 규모(매장량) 및 경제성 판명은 시추가 완료후에나 확인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