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토토는 9일 엔지넷이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스포츠토토,로토토 등을 상대로 서울지방법원에 10억원 상당의 특허권침해금지 청구 및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로토토측은 엔지넷측에서 제기한 특허권침해금지 가처분신청에 대해 지난 10월25일 서울지방법원 제12민사부가 기각판결을 내린바 있어 3사 공동으로 변호인을 선임해 대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