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N이 3자배정의 유상증자를 실시한다. VON은 운영자금 25억원을 마련하기 위해 보통주 271만7천395주를 유상증자하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할인율 10%에 신주 발행가액은 920원(액면가 5백원)이며 납입일은 오는 18일이다.신주권은 내년 1월6일 교부된다. 배정대상자는 정인순씨 27만1천740주,김순임씨 38만435주,정민성씨 32만6천87주,주양임씨 10만8천696주,장문석 48만9천131주,윤홍순씨 31만5천218주,이성순씨 46만7천392주,이명수 35만8천696주 등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