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사료는 서울우유협동조합과 내년 1월1일부터 3년간 총 1천117억4천1백만원 규모의 배합사료 공급계약을 이번주 체결키로 했다고 9일 밝혔다. 이같은 공급계약은 이번달로 만료되는 기존의 공급계약보다 월평균 70%정도 증가된 것으로 공급기간도 10개월 늘어난 수치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