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부품 제조업체인 에스씨옵티콤은 지난 4일 대전지방법원으로부터 회사정리절차 페지결정을 받았다고 9일 금감원에 신고했다. 회사는 파산관재인 선임후 향후일정을 공고하기로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