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초자는 9일 급변하는 세계 디스플레이시장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브라운관용 유리 사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중국진출 타당성 조사팀인 C-프로젝트 조사팀을 신설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전세계의 CRT 생산거점이 점차 중국으로 이전하고 중국내 글래스 공급부족 지속이 예상되며 해외수출 비중이 늘면서 물류비용 증가가 예상돼 조직을 신설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