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스템은 내년 2월부터 노트북 다기능 받침대를 일본 'ELECOM'사를 통해 일본 및 동남아시아 미주 유럽 등 전세계로 판매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회사는 내년도 받침대 매출을 20억원으로 예상하고 있다. 서울시스템측은 다기능 노트북 받침대는 대구 성서공단에 있는 엔아이피코리아에서 개발,생산해 당사를 통해 독점적으로 수출을 하고 있는 제품으로 노트북에서 발생하는 열을 냉각시켜줄 뿐아니라 타이핑을 할 경우 받침대에 각도를 줘 쉽게 자판을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