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는 주가안정을 위해 한미은행 자사주 신탁계정(총 계약금액 50억원)을 통해 보유하고 있던 자사주 14만3천295주를 5일 평균단가 3만9천7백원으로 장마감후 일괄매매 형식으로 거래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네오위즈가 보유하고 있는 자사주는 직접취득분 1만8천주로 줄었다. 회사는 다만 한미은행 자사주 신탁계약은 만기가 각각 내년 1월30일과 4월4일로 이들에 대한 해지 및 만기연장 여부는 만기 기간 도래시에 결정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