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티씨정보통신은 최대주주인 대만의 BTCC와 상표권 사용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러한 상표권 사용대가로 BTCC가 판매하는 TFT-LCD모니터는 전량 비티씨정보통신의 제품을 사용키로 했다. 비티씨정보통신은 또 유럽지역에 수출하고 있는 TFT-LCD모니터도 OEM비중보다 독자브랜드 수출을 꾸준히 늘려나갈 계획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