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인도의 GIridhar Laboratories PVT사와 고혈압 치료제,진균치료제,에이즈치료제,퀴놀론계 항생제 등 10여 품목에 대한 기술도입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유나이티드제약은 향후 2년간 기술을 도입하는 대가로 기술료 32만4천달러등 총 60만달러를 지불하기로 했다. 회사는 기술도입 완료후 해외 10억달러 규모의 제네릭 시장과 1천억원 규모의 국내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