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산업은 지난 10월까지 누적매출액이 2천78억원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또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18% 늘어난 221억원,경상이익은 전년 같은기간에 비해 83% 증가한 91억원으로 집계됐다. 특히 주력사업인 강판사업부문이 월간 최대 매출실적을 갱신한 163억원을 달성했다. 회사는 올해 2천586억원 매출에 영업이익은 268억원,경상이익은 112억원,당기순이익은 79억원을 각각 목표로 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