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선알미늄은 회사 채권금융기관 운영위원회가 당사 워크아웃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채권단 출자전환 주식 매각제한 일부 해제를 결의했다고 3일 밝혔다. 매각대상 주식은 각 채권금융기관별 당사 현재 보유주식의 25%범위내로 365만2천210주이다. 매각대상 주식을 제외한 잔여주식은 채권금융기관 운영위원회의 별도 결정이 있을때까지 매각을 금지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