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소화제 '리피돌'을 오는 16일 출시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신제품 '리피돌'은 소화제중 유일하게 전문의약품으로 분류돼 보험 적용대상 의약품이며 구역 구토 변비 및 과민성 대장증상치료 효과가 있다고 회사측은 소개했다. 국내시장규모는 1백억원에 달한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