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은행은 2일 예금보험공사가 보유한 당행주식 취득을 위해 외환.신한.한미은행 등과 4천억원 규모의 자사주 신탁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기간은 오는 23일부터 2004년 12월23일까지이다.계약체결전 자사주 보유수는 92만3천460주(0.47%)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