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투자증권, 한미은행과 계좌개설 업무제휴

입력2006.04.03 00:56 수정2006.04.03 00:59

LG투자증권(사장 서경석)은 한미은행과 증권계좌 개설과 관련해 업무제 휴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LG투자증권 계좌는 한미은행을 포함해 국민, 우리, 조흥, 외환, 우체국, 서울, 농협 지점 등에서 개설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업무제휴를 기념해 LG투자증권에서는 제휴은행에서 계좌를 개설하는 고객들 을 대상으로 무료로 가훈(家訓)을 써주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한미, 우리, 농협 등에서는 내년 1월말까지, 외환은행에서는 연말까지 대한민국 미술대전 심사위원 및 초대작가인 효정 권인호씨가 가훈을 써준다. 한경닷컴 이기석기자 hanl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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