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용정보는 2일 현대차.현대캐피탈 회사채의 신용등급을 각각 A+에서 AA-로 상향조정하고 등급전망으로 '안정적'(Stable)을 제시했다. 한신정은 현대차가 자동차 시장의 가변성에도 불구하고 우월적 시장지위와 양호한 재무역량으로 원리금 지급확실성이 매우 높아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 현대캐피탈은 현대차의 영업.재무지원과 가계대출사업 안정화로 원리금 상환능력이 양호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정윤섭기자 jamin74@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