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센스는 자회사를 통해 선상 카지노사업에 진출한다고 2일 밝혔다. 퓨센스는 100% 자회사인 (주)메가필을 통해 (주)상하이크루즈와 목포-상하이간을 운항하는 국제여객선 'RUS'호의 카지노 운영권을 획득 계약을 체결,오는 15일부터 선상 카지노사업을 영위하게 됐다. 계약기간은 오는 2005년 12월2일까지 3년간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