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은캐피탈은 자체 투자한 업체중 지난 10월이후 코스닥시장에 등록된 업체는 동양크레디텍 등 2개사이며 2일 현재 하츠 등 7개사(투자조합분 포함)가 코스닥시장 등록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들 9개업체에 투자된 금액은 총 68억원이며 코스닥등록승인시 제출된 주당 예정발행가(기등록기업은 시장가)기준 투자차액은 98억~151억원이라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산은캐피탈측은 이들 업체외에도 내년도 거래소 상장 및 코스닥시장 등록을 추진해 현재 예비심사를 청구중이거나 추진중인 업체는 모두 50여개에 달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