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추얼텍은 세풍에 전환사채 98억4천7백여만원을 출자하고 계열사에 추가한다고 30일 밝혔다.이로써 버추얼텍의 계열사 수는 4개로 늘었다. 출자후 버추얼텍의 세풍 지분율은 38.02%(948만983주)이다. 회사는 지분인수를 통한 전통산업과의 연계를 기반으로 안정적 수익기반 확보와 수익 사업 다각화를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버추얼텍은 M&A 계약이행을 위한 채권단 차입금 상환을 위해 세풍에 1백억원을 대여했다.금리는 연 7%이며 만기는 내년 2월27일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