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산업은 (주)고속도로관리공단을 계열사에 추가했다고 30일 밝혔다. 계룡건설은 최고가 경쟁입찰에 따라 고속도로관리공단에 906억원을 출자해 지분 66%(73만3천258주)를 인수했다. 이로써 계룡그룹의 계열사 수는 8개로 늘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