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하이네트는 최대주주가 기존 이장한씨외 7명에서 유한수씨외 1명으로 변경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이장한씨외 5명이 보유한 주식중에서 4백만주(지분율 42.42%)를 유한수,이민희씨에 양도키로 하는 주식 및 경영권 양수도 계약체결에 따른 것이다. 이에따라 종전 최대주주인 이장한씨의 지분은 17.41%에서 1.15%로 낮아졌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