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01230]은 인천 내항의 체선, 체화현상을 해소하고 비산먼지 등 대기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인천북항에 전용 고철부두를 건립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동국제강에 따르면 오는 2006년 상반기까지 자기자금, 차입금 및 국고보조금 등총 542억8천만원을 투입, 인천 동구 송현동 1 해상에 부두 1선석 및 배후부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동국제강 관계자는 "종전에는 인천 내항에서 고철을 하역, 공장까지 운송하는과정에서 비산먼지가 발생해 민원의 소지가 있었으나 전용부두를 건설하면 하역된고철이 바로 공장으로 옮겨져 이같은 문제가 해소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 김영묵기자 econo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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