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다음달중 국고채 5천300억원어치와 외평채 1조원어치 등 총 1조5천300억원어치의 국채를 발행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 국채는 당초 계획(33조3천870억원)보다 6조5천126억원어치가 적은 26조8천744억원어치가 발행된다.

이는 부동산경기 활황으로 첨가소화 국민주택채권의 발행이 늘어 국민주택기금에서 사용할 예정이었던 4조1천억원이 필요없었고 남북협력기금, 농어촌구조개선특별회계 및 재정융자특별회계의 융자수요가 감소했기 때문이다.

예비로 배정됐던 4조6천31억원중에서도 2조5천850억원만 사용됐다.

정부는 12월분 국고채는 내달 2일, 외평채는 23일 각각 입찰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박성제기자 sungj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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