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등록기업 중앙디자인[30030]은 무보증 교환사채 10억원어치를 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만기 1년의 이 사채의 표면금리는 8%이며 3개월마다 이자를 지급받는다. 발행기준일은 다음달 11일이다.

예상되는 교환가격은 2천700원이며 청약일은 다음달 5∼6일이다. 청약 주간사는LG투자증권이다.

임승하 재무담당 이사는 "코스닥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자사주 무보증 교환사채를발행한다"면서 "최근 예금금리의 두배에 가까운 수익을 얻을 수있다는 점에서 투자자들이 몰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교환사채 발행은 경영자금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투자자들에게 실질적인 이익을 제공하고 주주경영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윤근영 기자 keunyo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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