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하드(Die Hard)주식을 잡아라.' 한 증권사의 일일 시황보고서(일명 데일리) 제목이다.

주식시장이 본격적인 수익률 게임을 앞두고 '다이하드'의 주인공처럼 고비마다 살아남아 지속적인 상승세를 탈 주식을 찾아볼 때라는 내용이다.

'다이하드'형이란 제반 이동평균선이 정배열 상태로 접어든 종목을 말한다.

거래대금이 3조원을 넘는 등 시장열기가 점차 뜨거워지고 있다.

어느새 좋은 추세를 만들어내는 '다이하드' 종목이 속속 나타나고 있다.

이들 종목은 대개 20일 이동평균선을 지지선으로 상승세를 잇는다.

시장이 상승세로 방향을 틀때는 '달리는 말에 올라타는'게 현명한 투자법이다.

'다이하드'가 당분간 주식시장을 이끌 것으로 보인다.

남궁 덕 기자 nkdu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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