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위원회는 27일 하츠와 시스윌, 동양선물,한국교육미디어 등 4개사의 코스닥 등록 예비심사 청구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디지탈디바이스, 씨에스기계, 대한정보써비스, 우대칼스, 유니원커뮤니케이션즈, 우진비앤지, 아이엠아이인더스트리 등 7개사는 보류했다. 또 국제엘렉트릭코리아와 티지인포넷은 재심의하기로 했다. 승인된 법인은 내달부터 내년 1월까지 공모를 거쳐 내년 1월부터 2월까지 등록절차를 밟게 된다. (서울=연합뉴스) 이동경기자 hopema@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