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아시멘트와 아진건업과의 합병이 27일 이사회에서 최종 승인될 예정이다. 아세아시멘트측은 아진건업과의 합병반대의사표시 최종결과, 신흥증권외 171명(27만8천806주,7.76%)이 반대해 발행주식총수의 20% 미만이므로 소규모 합병승인 요건에 해당된다고 26일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