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위원회와 코스닥증권시장은 26일 등록기업의 사후관리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시장운영기관협의회를 구성, 내달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장운영기관협의회는 코스닥위와 코스닥증권시장의 임원 및 실무팀장 8인 이내로 구성해 매월 두 차례 정례회의를 열고 등록기업에 대한 서비스 강화와 투자자 보호, 제도 개선 등에 관해 논의한다. (서울=연합뉴스) 이동경 기자 hopema@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