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장외파생금융상품 겸업인가를 신청한 동원, 우리, 굿모닝신한, 하나 등 4개 증권사에 대한 종합평가를 위해 실지조사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금감원은 오는 28일까지 이들 증권사의 위험관리 및 내부통제실태 등에 관한 실지조사를 벌인 후 결격사유가 없을 경우 다음달말께 금융감독위원회의 의결을 거쳐인가를 내줄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이상원기자 leesa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