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은 25일 378억원 규모의 서울 미아2구역 재개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2004년 착공돼 2006년 완공예정인 이 아파트의 사업규모는 335가구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