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25일 상승장을 선도해온 종목과 해당우선주와의 가격차가 커지고 있다며 지수조정 국면에서는 우선주 매입에 주목할 것을 권고했다. 현대증권은 우선주가 의결권 제한이 있기 때문에 대체로 보통주에 비해 시장가치가 낮지만 시가배당 추진,중간배당 실시 등 배당투자에 대한 관심 증대로 보통주와의 가격차를 꾸준히 좁혀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대증권은 게다가 연말이 가까워지고 있어 배당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시기라며 보통주와 괴리율이 커진 주요 우선주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또 지수관련 대형주 매입에 부담을 느끼는 투자자라면 업황.종목별 수익모멘텀을 고려해 중소형주를 선별투자할 필요가 있다며 차별화된 시장에서는 정보통신 업종내 중소형주의 수혜가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다음은 투자유망 우선주와 중소형주 ▲우선주 = SK글로벌(우)[01745] 대덕GDS(우)[04135] CJ(우)[01045] 삼성화재(우)[00815] 삼성전자(우)[05935] LG화학(우)[51915] 대림산업(우)[00215] LG투자증권(우)[05945] 현대차(우)[05385] LG전자(우)[66575] ▲중소형주 = 팬택[25930] 대덕GDS[04130] 유일전자[49520] 서울반도체[46890]LG마이크론[16990] (서울=연합뉴스) 정윤섭기자 jamin74@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