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신브레이크가 중국에 현지법인을 세운다. 상신브레이크는 중국 무석 국가고신기술 산업개발구에 자본금 5백만달러 규모의 현지법인 '상신제동시통(무석)유한공사'를 내달 16일 설립키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상신브레이크측은 중국 현지 자동차회사에 부품을 납품하고 제 3시장 개척을 위해 중국에 진출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