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장외전자거래시장(ECN)에서 하이닉스에 매수 주문이, 새롬기술에 매도 주문이 각각 몰렸다. 매수 잔량은 하이닉스가 7만5천여주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현대정보기술(4만3천여주), 덕성(3만여주), 신원(2만8천여주), 금양(2만3천여주) 등의 순이었다. 매도 잔량은 새롬기술(5만1천여주), 한국토지신탁(2만3천여주), 한국기술투자(7천여주), SK증권(5천여주) 등의 순으로 쌓였다. 148개 종목의 거래가 이뤄졌으며 거래량은 276만주, 거래대금은 39억7천만원으로 집계됐다.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하이닉스가 각각 235만주, 10억3천여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서울=연합뉴스) 김문성 기자 kms1234@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