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비네트워크는 자사가 집행조합원으로 있는 KTB1호기업구조조정조합을 토해 지난 1999년 12월 투자한 코리아피티지 주식 270만주(지분율 30%,최대주주)를 지난달 8일 애경유화에 매각했다고 22일 밝혔다. 매각금액은 222억7천5백만원이며 매각이익은 87억7천5백만원이다. 한편 이번 매각으로 코리아피티지의 최대주주는 KTB1호기업구조조정조합에서 애경유화로 변경됐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