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페인트공업은 일본의 오타케 메이신 케미칼(OMC)사와 도로용 화학제품 기술도입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삼화페인트는 OMC사가 보유하고 있는 36개 품목의 원료 포뮬레이션 등 기술도입 대가로 계약제품 순판매가의 3.25%를 로얄티로 주기로 했다. 회사는 선진기술도입을 통한 고부가가치 제품생산 및 안정적인 화학제품 수급을 위한 것이라고 기술도입 배경을 설명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