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오리스는 일본 SEGA의 자동차경주 게임 ‘이니셜D’를 SK글로벌과 국내 공동 마케팅에 나섰다고 22일 밝혔다. 이 게임은 일본에서 자동차 경주를 소재로 한 만화로 시작하여 애니메이션 등으로 유명하며 지난 3월 출시 이후 일본 내에서만 1,700여대가 판매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