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종합금융증권은 오는 25일부터 내년 1월24일까지 총상금 1억6천만원이 걸려있는 실전 주식투자대회인 '제2차 동양 마스터즈 오픈'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대회는 참가자 개인의 수익률이 저조하더라도 매주 다시 시작되는 단체전을 통해 팀 전체 수익률에 따라 상금을 받을 수 있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참가 희망자는 동양증권 계좌와 홈트레이딩시스템(HTS) ID가 있어야 하며 일반리그는 300만원 이상, 스페셜리그는 1천만원 이상의 예탁자산이 필요하다. 참가 신청은 동양증권 홈페이지(www.myasset.com), 팍스넷 홈페이지(www.paxnet.co.kr) 등과 전국 지점을 통해 받는다.(☎1588-2600) (서울=연합뉴스) 한승호기자 hsh@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