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광약품은 자회사인 안트로젠이 주름살이나 여드름으로 인한 상처를 치유하는 새로운 세포 치료제의 개발을 목표로 미국회사인 아트셀사와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안트로젠은 이번 라이센스계약을 통해 지방전구세포를 이용한 모든 특허에 관한 국내 사용권을 획득한데 이어 주름살이나 얼굴상처 성형을 목표로 상업화에 나설 예정이다. 현재 이 기술은 동물실험이 모두 끝난 상태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