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주가지수가 외국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하루만에 반등했다. 19일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4.31포인트(0.65%) 오른 671.44를 기록했다. 코스닥지수도 0.11포인트(0.23%) 상승한 47.89에 마감됐다. 거래소시장은 장초반 약세를 보이다가 외국인 매수세가 꾸준히 유입됨에 따라 상승세로 돌아섰다. 한편 채권 금리는 이틀 연속 하락했다. 이날 국고채(3년 만기) 금리는 전날보다 0.02%포인트 내린 연 5.22%로 마감됐다. 조주현 기자 forest@hankyung.com